프라임에셋(주) 본부장. 지독한 가난을 딛고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일념하에 보험업계에 뛰어들었다. 당시 나이 스물넷. 영업 첫달부터 미친 듯이 일해 2013년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 신입 챔피언이 되었다. 몇 년의 활동 후 회사를 옮겨 연도대상 증원 부문 전국 챔피언을 3차례 수상했고, 당사 최연소 본부장이 되었다.

‘보험설계사 안주원’으로서 고객을 만나 상담하는 일을 제일 좋아하지만, 주변 동료를 도와 함께 성장하고 싶어 관리자의 길에 도전했다. 2016년 단 4명의 팀원으로 시작해 2020년 현재 350명의 대조직으로 키워냈다. 향후 꿈은 천안 지역에 고객들을 위한 ‘보험센터’를 설립하는 것이다.

MDRT 회원, 우수인증설계사를 포함해 금융 관련 자격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재테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혁신 한국인 금융부문 대상’, ‘대한민국 좋은 인물 20인’, ‘파이낸셜 리더’ 등을 수상했다. 신문, 잡지, 방송 등 여러 매체는 이미 그의 기적 같은 스토리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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