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P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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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P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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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아이디 탓에 ‘판타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람들은 묻는다. 왜 타투를 시작하게 되었냐고.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하고 섬유 미술/패션디자인을 부전공했다. 졸업 후 구두 디자이너로 일했으나, 재능을 살릴 기회가 도무지 찾아오지 않았다. 좀 더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갈증이 일었다. 지인이 타투이스트라는 직업을 권유했지만 달갑지 않게 생각하다, 우연히 누군가 추천한 책 <문신유희>를 접했고, 책을 미처 다 읽기도 전에 타투이스트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타투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 및 전시 활동을 하고 있다. 꿈은 개인전을 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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