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아침잠이 가장 달콤했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20년 가까이 고단한 몸을 이끌고 출근하던 직장인에서 벗어나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새 인생을 개척했다. 이후, 크고 작은 각종 프리마켓에 참여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했다. 그렇게 처음 시작한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광고비를 한 푼도 쓰지 않고 두 번째 달에 매출액 2,600만 원을, 넉 달째에는 ‘빅파워’ 등급을, 1년 만에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 현재는 인터넷 신문사 『글로벌중소상공인뉴스』를 발행하며 자영업 생태계 개선과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컨설팅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재능 공유 플랫폼 ‘탈잉’에서 수여하는 ‘탈잉, 연말 대상 라이징 튜터상’(2019년)을 수상하였다. 이 외에 온라인 쇼핑몰 소모임 ‘욕망셀러’의 모임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