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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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조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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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아빠예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지어 들려주다 보니 진짜 동화 작가가 되었네요. 201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치킨보이>가 당선되었어요. 원래는 방송과 영화 시나리오를 써 온 작가예요. 드러난 것보다는 감춰진 것에, 현실적인 이야기보다는 엉뚱한 이야기에 더 관심이 많아요.
상상하는 게 좋아 동화 작가가 되었어요. 첫 번째 책은 <거짓말 노트>이고, 이 <다짜고짜맨>은 두 번째 책이에요. 명작을 남기겠다는 욕심은 없어요. 그냥 제 책을 펼친 누군가가 키득거리며 웃는 걸 보게 된다면 그보다 짜릿하고 기쁜 일이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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