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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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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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敬儒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덕무(德懋), 호는 반속(半俗), 창해(滄海), 동야(東野), 임하(林下)이다. 이만부(李萬敷)의 증손으로 경북 상주에 거주했다. 부친 이승연(李承延)과 숙부 이병연(李秉延)의 영향으로 한때 시학(詩學)에 몰두하고, 만년에는 고문(古文)을 탐독했다. 1792년 영남만인소에 참여한 뒤 참봉, 봉사를 역임했으나 곧 사직하고, 지역사회에서 강학에 전념했다. 채제공(蔡濟恭), 이헌경(李獻慶), 정범조(丁範祖) 등 근기 남인 주요 인사들과 두루 교유했고, 역시 상주에 정착한 강박(姜樸) 후손들과 교분이 두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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