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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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터 탐구심이 강하고, 남을 돕기를 좋아했던 시인은 오지랖 넓게 세상 을 품으며 시를 썼다. 40대 초반 홀연히 여수 돌산으로 내려가 병원에 서 일하며 지역문화운동을 펼쳐왔다. 풀밭동인, 우리시동인이었던 시인은 2019년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