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주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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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주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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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으로 일주일에 최소 한 번씩 꼬박꼬박 치킨을 시켜 먹을 정도로 고기와 음식을 사랑합니다. 365일 입다이어터지만 예쁜 것, 입는 것, 꾸미는 것도 좋아하는 여자랍니다. 대학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하고 현재는 천사같이 순수하고 귀여운 장애학생들을 학교에서 상담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어느덧 7년. 점점 더 진해지기만 하는 그리움과 죄송함에 어쩔 줄 모르다가 하늘에 계신 엄마의 허락도 없이 지난 20년간 엄마가 써놨던 글들을 모아 『낡은 서랍장 속 엄마의 일기장』을 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엄마 미안해…. 근데 엄마가 쓴 시들이 너무 좋아서 말야. 이건 엄마를 위한 내 선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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