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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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1989년 5월 10일 서울, 봄의 아이로 태어났지만 여름, 가을, 겨울과도 번갈아 따듯한 인사를 하고 있다. 아프고 괴로워야 좋은 작가가 된다고 해서 “그럼 저는 꼭 이 정도까지만 쓸래요” 하다가 만약 시를 적는 게 사명이라면 기쁘고 행복함으로 좋은 시를 만들 수 있단 걸 증명하리라 마음먹었다. 소중한 그 약속을 기억함으로 10년째 간직하던 필명을 적어 이렇게 세 번째 시집을 내려놓는다.
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인문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사람을 살리는 예술을 꿈꾸며 학문에 깊이 정진하고 있다.
매일 즐거운 직장 생활과 행복한 글쓰기를 여가 생활처럼 함께하며 거니는 중이다.
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인문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사람을 살리는 예술을 꿈꾸며 학문에 깊이 정진하고 있다.
매일 즐거운 직장 생활과 행복한 글쓰기를 여가 생활처럼 함께하며 거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