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질 프렐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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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질 프렐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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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났어요. 세계적인 만화 축제가 열리는 앙굴렘에서 자란 덕분에, 어려서부터 글과 그림을 풍부하게 접했다고 해요. 파리와 바르셀로나, 이스탄불 등에서 그림 공부를 한 뒤, 지금은 프랑스 보르도에서 그림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평소에 ‘환경’과 ‘소비’ 관련 주제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다바꿔 공장의 음모』의 원고를 처음 봤을 때, ‘형광 초록빛’이 가지는 힘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해요.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대책을 세우는 모습 역시 매력적이었고요. 공장에서 태어난 기괴한 동물들 또한 피해자이기에 무섭기보다는 귀엽게 그리려고 노력했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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