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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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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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가르치시고, 욕 한 마디 했다고 똥바가지를 입에 갖다 대셨던, 신앙을 찾아 월남하신 이북 출신 부모님의 신앙교육을 가장 큰 유산으로 삼고 있는 저자이다. 현재 관악산 자락의 성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그는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목회학을 공부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상담학을 맛본 후 미국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상담과 가정 사역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고, 총신대학교를 비롯하여 성결대학교 대학원, 한세대학교, 한국가정상담연구소와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칼빈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전혀 총회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던 그에게 하나님은 총회(합동) 부서기로 총회를 섬기게 하셨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9월에는 총회 서기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저자는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여러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저자가 섬기고 있는 성산교회에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지 고민하다가,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과 나누었던 말씀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게 되었다. 위기 안에서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평안을 덤덤한 필체로 서술하고 있는 저자는 『위기 가운데 평안』외에도 이미 『가슴이 있으신 하나님』, 『삶2316』, 『상담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등 여러 권의 책을 출판한 바 있다.

저자는 아빠의 뒤를 이어 교수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딸 예영 병진부부와 교육전도사로서 미래의 목사로 훈련을 받고 있는 아들 예훈을 두고 있으며 아내 김학미 사모와 함께 행복한 삶을 이루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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