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모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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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모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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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Malø
그린란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최초의 작가 모 말로는 그린란드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다. 형사 카낙의 캐릭터를 창조한 『카낙』을 시작으로 『디스코』와 『누크』를 출간하면서 형사 카낙과 그린란드의 애정을 표출하고 있다. 모 말로는 그의 또 다른 필명으로, 다른 필명으로 마법과도 같은 향수로 꽃 피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그의 향수(2008)』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엠마 마스(Emma Mars)라는 필명으로 『호텔 ? 1, 2 그리고 3번 방(2015)』, 아니아 오즈(Ania Oz)라는 필명으로 『비밀스런 여성들(2012)』, 밀라 브람(Mila Braam)이라는 필명으로 『나를 벗겨줘(2013)』 등을 출간했다. 샤 말로(Chat Malo)라는 필명으로 쓴 희극 에세이인 『캣 코드』도 있다. 여러 이름으로 매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쓰는 그는 프레데릭 마스(Frederic Mars)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진짜 본명은 프레데릭 플로통(Frederic Ploton)이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는 냄새, 잠, 꿈, 성애, 한 인물의 여러 가지 면모 그리고 인간 의식의 한계다. 프랑스에 거주하며 소설가자 극작가로 꾸준하게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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