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친원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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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친원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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秦文君
1954년 생으로 상하이 출신의 중국아동문학 여성작가이다. 현재 중국 작가협회 회원이고, 상하이 작가협회 부회장이다. 1971년 헤이롱장 따싱안령 타린린장에 들어가 농사일에 힘썼고, 1981년부터 중편소설인 『반짝이는 반딧불』을 발표한 후, 1982년부터 본격적인 문학 창작에 몰두했다. 창작 동향은 주로 아동들의 시각에서 출발하여 아동들의 사고와 행동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1984년에는 화동사범대학 어언문학과를 졸업했고, 졸업 후에는 상하이 소년아동출판사의 편집, 상하이[아동문학선간]편집장을 역임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남학생 자리』시리즈, 『여학생 자메이』시리즈, 『꼬맹이 루즈성』, 『린샤오메이』 등 50여 작품이 있으며, 일부 작품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국내적으로는 송칭링 아동문학우수소설상、빙신아동도서상、중국도서상、중화아동문학상、인동문학위안딩상、상하이문학예술우수성과상、상하이청년문학상“거인(巨人)”중장편인동문학상、타이완양환인동문학상、타이완주거(九歌)문학상 등 50종의 상을 수상했고, 대외적으로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Astrid Lindgren 기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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