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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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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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9년 이탈리아 나폴리 근교 마리아넬리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열여섯 살에 나폴리 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고 유능한 변호사로 일하다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변호사직을 버리고 오라토리오회에 입회하여 1726년 사제로 서품되었다. 성인은 가장 가난하고 버림받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1732년 구속주회를 창설하고 `가난한 사람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에 따라 나폴리의 서민과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데 전념했다. 1762년 주교로 임명되어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구체하는 활동을 전개했으며, 1775년 주교직을 사임하고 노체라로 돌아와 1787년 선종했다. 1816년 시복되었고, 1839년 시성되었으며, 1871년 교회박사로 선포되었다. 1950년 교황 요한 비오 12세는 고해사제와 윤리신학자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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