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해나 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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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Tinti
1973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서 태어나 코네티컷칼리지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마리베스 바챠와 함께 단편 전문 문학잡지 [원 스토리]를 공동 창간해 편집주간으로 일해오고 있으며, 2009년 펜/노라 마지드 잡지편집상을 수상했다.
2003년 여러 문학잡지와 선집에 단편을 발표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고, 이듬해 반스앤드노블 우수신인작가에 선정되었다. 첫 소설집 『애니멀 크래커스Animal Crackers』(2005)는 동물과 달리 본성과 불화하는 인간 내면의 욕망과 폭력성의 문제를 특유의 고딕풍 스타일로 간결하게 그려낸 열한 편의 단편을 묶은 책으로, 펜/헤밍웨이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세계 16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첫 장편 『착한 도둑』(2008)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고, 이 작품으로 미국도서관연합 알렉스상과 센터포픽션 신예작가상, 퀄리티페이퍼백북클럽 뉴보이스상을 받았다. 최근작인 장편 『새뮤얼 홀리의 열두 번의 삶The Twelve Lives of Samuel Hawley』(2017)은 에드거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NPR], [워싱턴 포스트], [테이스트 매거진] ‘2017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TV 드라마 판권이 팔렸다.
뉴욕대학교 대학원,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뉴욕시립대학교 등에서 문예창작을 강의하고 있으며, ‘100명의 영향력 있는 브루클린 문화 인사’에 선정되었다.
2003년 여러 문학잡지와 선집에 단편을 발표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고, 이듬해 반스앤드노블 우수신인작가에 선정되었다. 첫 소설집 『애니멀 크래커스Animal Crackers』(2005)는 동물과 달리 본성과 불화하는 인간 내면의 욕망과 폭력성의 문제를 특유의 고딕풍 스타일로 간결하게 그려낸 열한 편의 단편을 묶은 책으로, 펜/헤밍웨이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세계 16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첫 장편 『착한 도둑』(2008)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고, 이 작품으로 미국도서관연합 알렉스상과 센터포픽션 신예작가상, 퀄리티페이퍼백북클럽 뉴보이스상을 받았다. 최근작인 장편 『새뮤얼 홀리의 열두 번의 삶The Twelve Lives of Samuel Hawley』(2017)은 에드거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NPR], [워싱턴 포스트], [테이스트 매거진] ‘2017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TV 드라마 판권이 팔렸다.
뉴욕대학교 대학원,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뉴욕시립대학교 등에서 문예창작을 강의하고 있으며, ‘100명의 영향력 있는 브루클린 문화 인사’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