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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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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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모든 이가 존재 자체로 인정받기를, 우리 곁의 작은 영혼들이 각자 최대한의 자유를 누림으로써 결국 자기 자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읽고 옮기는 모든 말과 글에서 살아갈 힘과 위안을 얻는다. 전업 주부나 도우미 같은 말을 더 이상 쓰지 않는 세상, 에코페미니즘이 필수 교양인 사회를 상상하며 오늘도 버틴다. 이화여대에서 미술사학과 영문학을, 서강대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집안의 노동자 : 뉴딜이 기획한 가족과 여성』(공역), 『인간도 짐승도 아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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