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오은 관심작가 알림신청 시를 쓴다. 시를 쓰는 일이 직업이 아닌 ‘상태’라고 생각한다. 마음을 읽는 일에는 서툴지만, 그것을 잘 쓰기 위해 고민한다. 집 안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집 바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전달되지 못한 마음이 글 쓰는 동력이다. 오은의 대표 상품 혼자서는 무섭지만 10,800원 (10%) '혼자서는 무섭지만'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