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성프란시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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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성프란시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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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11년 차를 맞이하는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은 참여 노숙인에게 삶의 희망 및 자존감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1년간 철학, 예술사, 문학 등 6과목의 강의와 현장학습, 문화체험수련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학 과정을 통해 노숙인들에게 단절된 교육기회와 소속감을 제공함으로써 참여자 스스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자활의 의지를 돕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성프란시스대학은 서울시와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성공회), 코닝정밀소재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모범적인 과정 운영을 통해 사회 전반의 소외 계층에 대한 인문학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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