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니콜라 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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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니콜라 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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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s Bourriaud
1990년대 이후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비평 담론을 이끌어온 세계적인 큐레이터이자 영향력 있는 비평가다. 글로벌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동시대 미술이 감행하는 창조적 표류와 기호항해를 얼터모더니즘, 마이크로유토피아, 래디컨트 등의 개념으로 이론화하면서 베니스비엔날레(1990), 테이트트리엔날레(2009), 이스탄불비엔날레(2019) 등 다수의 국제전을 기획했다. 현재 라파나세 현대예술센터와 몽펠리에 고등미술학교 및 몽펠리에 현대미술관을 아우르는 몽펠리에 콩탕포헹(MoCo)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 프랑스 현대미술 잡지 『예술비평』을 창간하고 디렉터(1992~2000)로 활동하였으며, 팔레 드 도쿄의 공동 설립 관장(1999~2006)과 런던 테이트 브리튼의 현대미술 큐레이터(2007~2010)로 재직했다. 『엑스폼』(2015)을 비롯한 주요 저서 『관계미학』(1998), 『포스트프로덕션』(2001), 『래디컨트』(2009) 등은 동시대 미술의 역동적인 장과 혼성적인 형식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중요 텍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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