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현업에서 교육, 엔지니어, 컨설팅 등 다양한 부분에 경험을 통해 고객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춰 기술적 대응하는 일을 수행해 왔다. 클라우드 네트워크 스터디팀에 속해 서로 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쌓아왔던 지식을 독자에게 제공 하자고자 집필을 하게 되었다. 근본적으로 디테일과 발상의 전환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본 책에서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나갈 방안에 대해 고민하였다. 예전부터 막연하게 꿈꿔왔던 집필 작업은 고생스러웠던 부분도 많았지만, 굉장히 매력있는 지식 공유 활동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