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도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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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안도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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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동 복지사로, 안도 사토시는 필명이다. 일반 행정직(사무직)으로 지방 공공 단체에 입사하고 나서 몇 가지 부서를 거쳐 아동 상담소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업무 내용의 특수성, 위험성, 그리고 가혹한 상황에 휩쓸리는 어린이들의 현실을 보고 강한 충격을 받아서 인생관이 완전히 바뀌었다. 인사이동 후에는 케이스워커로서 필요한 면접 기술 등의 연수를 받으며 아동 복지사 면허를 취득했다. 가혹한 현실에 마음 아파하는 한편, 다시 일어서는 가족의 감동적인 모습을 보면서 아동 상담소를 가장 가혹하고 가장 감동적인 일터로 생각하게 된다. 그 실제 모습을 널리 알려서 아동 상담소의 직원들과 복지사를 목표로 하는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더 나아가 고민하고 있는 부모와 자식을 아동 상담소로 인도하고자 한다. 지금은 아동 상담소에서 이동하여 일반 행정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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