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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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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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아니 살기 위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고민하는 여정’
예지는 청각장애인으로 살아가며 세상과의 단절을 수도 없이 경험해왔다. 그래서 그에게는 ‘함께’라는 말이 매우 중요하다. 사회적 약자의 경험을 공감의 발판 삼아, 세상의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비즈니스로 실현시키는 사람, 선한 비즈니스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가가 되고자 한다.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이들이 어떻게 하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나아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많다. ‘나는 어떻게 내 삶을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으며, 다른 이들에게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줄 수 있을까?’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은 어떤 길을 걸었는지 궁금했다. 비건패션 브랜드 낫아워스(NOT OURS)의 신하나&박진영 공동대표,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목표로 새로운 실험을 이어가는 진저티프로젝트의 서현선 공동대표, 안지혜 팀장, 전혜영 팀장을 만나 물었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재학중 (2018~)이다. 장애인권동아리 게르니카(2018~) 소속, 2019년부터 비거니즘 창업팀 〈en:foret〉 대표를 역임 중이며 2019년 진저티프로젝트 인턴이다. 2020년부터 고등교육혁신원 인권분야 Ambassabor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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