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약사. 1950년 인천 남동구 만수동 출생. 1991년 [월간문학] 수필부문에 「동전 세 닢」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인천시약사회장, 인천시궁도협회장, 인천지방검찰청형사조정위원, 인천문인협회 부회장, 학산문학 편집위원, 전국약사문인회 경인지부장, 전국대표에세이문학회 회장, 티브로드인천방송 제2기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동아제약 사보 ‘동아약보’, 대일화학 사보 객원기자, 인천시약사회보 편집위원장, 남동구문화예술회 문학분과 초대 총무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인천문인협회 회장, 인천남동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동지사 자문위원,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고문이다. 저서로는 『그거 주세요』(건강 수필집), 『김약사의 세상 칼럼』(칼럼 수필집), 『상근 약사회장』(에세이 칼럼 수필집), 『펜은 칼보다 강하다』(칼럼 수필집), 『진실은 순간, 기록은 영원』(칼럼 수필집), 『요지경 세상만사』(칼럼 수필집)이 있다.

1979 전국8미리소형영화 콘테스트 우수작품상, 1981 약사공론사 주최, ㈜일양약품 후원 약사문예 생활수기 당선, 1991 약사문예 수필 가작, 2013 약사공론사 주최, ㈜위드팜 후원 ‘제1회 약국수기’ 특별상 수상, 2013 동암 약의상(약업신문사), 2014 인천시문화상(문학부문) 등과 2002 남동구 구민상(사회봉사), 2005 보건복지부장관상, 2007 대한적십사사 유공 금장, 2008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마약퇴치), 2010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 2012 약사금탑상(대한약사회)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