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앤절라 마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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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앤절라 마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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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 Marsons
초등학교 시절 바위와 바다에 대한 짧은 글을 써서 처음으로 상점을 받았을 때 자신이 글쓰기를 매우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때부터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이야기들을 적어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다. 배우자의 권유로 [라이터스 뉴스]의 단편소설 공모전에 참가했고 수상했다. 두 차례 자비 출판을 거쳐 범죄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은 뒤에는 북쿠튀르 출판사의 첫 범죄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현재 영국 블랙컨트리에서 배우자와 장난꾸러기 래브라도, 입이 험한 앵무새 한 마리와 살고 있다. 『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 『상처, 비디오, 사이코 게임』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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