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홍혜미

이전

  저 : 홍혜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누르지 못한 슬픔, 자를 수 없던 눈물로
가끔 살아낼 수 없어서 때론 살아가고 싶어서
혼자 부르고 혼자 들었던 밤의 노래
여러 물결 속에 흐르고 흘러온 시와 문장들을
이제 당신이 있는 그곳으로 흘려보냅니다

이 가을,
당신에게 다가올 빛의 시작과 끝에서도
부디 이 시집으로
당신의 가을이 안녕하기를

홍혜미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