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글렌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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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글렌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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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n Livingston
임상심리학 박사, 현재 Psy Tech, Inc. CEO. 젊은 시절, 마흔 살까지 살고 싶으면 살부터 빼라는 의사의 경고를 수없이 들었다. 체중이 130kg이었던 그는 음식에 대한 강박과 집착을 보이는 식습관 문제가 어린 시절 양육과정의 문제, 순탄치 못한 결혼생활 등 심리적인 원인이라고 여겨 뉴욕의 유명한 심리치료사와 음식 중독 치료모임을 찾아다녔다. 정신과 진료를 받으며 불안 장애 치료약까지 복용했지만 30여 년 세월이 흘러도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획기적인 심리 기법인‘네버 빈지 어게인Never binge again’을 고안해냈다.

‘내 안의 꿀꿀이’가 있다고 가정하고 자신과 분리해내어 지배하는 초간단 멘탈 트레이닝이다. 음식에 대한 주도권을 갖고 꿀꿀이에게 끌려 다니거나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경험이 많은 노련한 임상 심리학자답게 내적 치유와 세밀한 코칭을 해주고, 죄책감과 수치심에 찌든 자기 파괴적인 식생활에서 벗어나 삶의 자신감을 찾게 한다. 그 역시 자신이 만든‘네버 빈지 어게인’덕분에 40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10년 이상 90kg대를 유지 중이다. 8년간의 진솔한 자기 고백적 기록을 담은『네버 빈지 다이어트』는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며 미국 내 큰 영향력을 끼쳤다. 홈페이지 회원 100만 명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되찾았고‘살려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기업체의 CEO로 근무했고,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면서 <포춘> 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 속하는 식품회사에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뉴욕타임스> <로 스앤젤레스타임스> 등 주요 매체에 그의 이론과 연구 결과가 보도되었고 ABC, WGN, CBS 라디오, UPN TV 방송을 했다.
지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며, 강연과 개인 및 그룹 코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습관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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