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한 미술로 세계적 유명세를 얻은 믹스미디어 아티스트이며 온라인 강사이자 인플루언서다. 광고와 마케팅 교육을 받았으나,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독립 미술가로서 공공 건물 핸드페인팅 작업을 하며 10년 이상 활동하다가 플루이드 아트를 접하고 자신만의 미술작품을 창작하는 길로 방향을 전환했다. 제인 몬티스의 작품은 자작나무 패널에 에폭시 레진으로 멋지게 마감한 현대적 감각의 다채로운 플루이드 패턴이 특징이다. 색과 질감과 플루이드 아트에 대한 애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 결과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 유튜브 등 수많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엄청난 팬층이 생겨났다. 10×10㎝ 크기의 나무판에 플루이드 잉크 페인팅 콜라주를 붙여 레진으로 마감한 특유의 ‘모드미니’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며 매달 작가의 웹사이트에 공개될 때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그보다 훨씬 큰 오리지널 작품들은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코이만 갤러리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