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펜, 에릭 펜, 데빈 펜은 형제이자 작가이자 화가입니다. 세 형제는 어릴 때부터 함께 캐릭터와 이야기 만드는 것을 꿈꾸었습니다. 테리 펜과 에릭 펜 형제는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은 『한밤의 정원사』와 『바다와 하늘이 만나다』를 함께 쓰고 그렸습니다. 또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크리스 해드필드가 글을 쓴 『깜깜한 어둠, 빛나는 꿈』과 베스 페리가 글을 쓴 『행복한 허수아비』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모리스 센닥 장학금을 받았으며,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최종 후보, 캐나다총독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데빈 펜은 화가이자 시인,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활동가로 자연과 탐험과 쿵후를 사랑합니다. 『완벽한 바나바』는 데빈 펜의 첫 번째 그림책이며, 세 형제가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첫 번째 작품입니다. 셋은 모두 은빛 물결이 반짝이는 호수와 하늘까지 뻗어 있는 산들과 빛나는 별이 있는 도시 토론토에서 꿈꾸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