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줄리안, 이재현 and 성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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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줄리안, 이재현 and 성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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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Julie Ahn), 이재현 그리고 성신제. 3인의 공동저자는 ‘공존(共存),공생(共生),공감(共感)’이라는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의기투합한 사람들이다. 3인의 공저자는 꿈은 크게 꾸는 것이라고 말한다. ‘작은 꿈을 합쳐서 만드는 큰 꿈’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단 하나의 큰 꿈’도 좋다고 이야기한다. 그들은 우리 사회의 매우 현실적인 성공의 개념 ‘돈 많이 벌어서 잘 먹고 잘 사는 것’도 받아들임과 동시에, ‘이상적인 꿈’도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3인의 공저자 중 누군가는 사람들이 가장 좋은 대학이라고 칭하는 곳을 졸업했다. 다른 누군가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자 대학을 중도에 포기했다. 공저자 중 누군가는 소위 말하는 우리사회의 성공이라는 기준과 잣대 하에, 현금 300억을 손에 쥐기도 했다. 누군가는 연 매출 200억 기업의 경영자이기도 했다. 누군가는 40억짜리 저택에 살기도 했다.

3인의 공저자 중 누군가는 10년의 암투병으로 22번의 대수술을 겪기도 했다. 누군가는 최저시급 육체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이 책의 공저자들은 소위 말하는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정상과 나락을 모두 경험했다. 그들은 실패했을 때,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미래가 암울하고 답답하기만 할 때,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들은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테마 중 한 가지를 ‘회복’이라고 말한다.

3인의 공저자들의 경험과 사색은 이 책의 내용을 독자들이 공감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공자(孔子)가 말했다. ‘여러 사람이 길을 같이 가면 내 스승이 있다. 좋은 점은 가려서 좇고, 좋지 않은 점은 고쳐야 한다(三人行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논어(論語)>
여전히 꿈을 지키고 꿈을 이루기 위해, ‘Live with myself’하며 ‘사소한 성공경험을 인지하고, 성공의 합(合)’을 만들어 가는 그들은 우리 사회의 ‘불행의 합(合)’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말한다. 우리 99%의 사람들 중에 분명 세상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나올 것이라고. 그리고, 3인의 공저자는 이렇게 부탁한다. 꿈을 먼저 이룬 자는 누군가에게 꼭 이렇게 말해주어야 한다고. ‘당신의 계절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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