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착한 언니를 자처하는 저자는 우연치 않게 입문하게 된 교육업계에 인생의 길을 발견하고 25년간 많은 기업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소통에 대한 강의와 코칭을 해왔다. 막연한 스펙 천재보다는 실질적인 직무 역량과 방향성 있는 열정으로 준비된 취준생이야말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라는 믿음을 갖고 NCS 과정 개발과 다수의 공기업 블라인드 채용에 면접관으로 참여했다. 인재 채용에 대한 기업의 니즈와 실제로 면접관으로서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블라인드 채용에 성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취준생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 쉽고 편안하게 조언해주는 선배 언니, 선배 누나 같은 책이 되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