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정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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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경기도 양주군 덕정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고향인 동두천 솔안골에서 살고 있다. 국립 철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대 문창과와 경기대 국문학과에서 수학했다. 철도청과 법률회사에서 20여 년 근무한 후 직장을 그만두고 2001년 계간 『시조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하였다. 이호우시조문학상과 가람시조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는 아르코문학상을 받았다. 시집 『내 마음속 게릴라』 『명왕성은 있다』를 동방기획에서, 『난 네가 참 좋다』를 실천문학에서 출간하였다. 평양기행문 『평양에서 길을 찾다』를 화남출판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 콘텐츠 제작사업 선정 평론집 『시조의 아킬레스건과 맞서다』를 지우북스에서 출간하였다. 한국시조시인협회와 오늘의시조시인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작가회의 시조분과 위원장과 현대사설시조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