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홈플러스일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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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 홈플러스일반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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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일반노조는 1997년 한국까르푸노조에서 시작되었다. 정규직 노동자들이 가입되어 있던 까르푸노조는 투쟁을 통해 2005년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노조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했다. 까르푸가 이랜드그룹으로 매각된 이후 까르푸노조는 이랜드노조와 통합하여 2006년 12월 이랜드일반노조를 결성했다. 이어 2007년 6월 30일부터 2008년 11월 13일까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510일투쟁’을 벌였다. 이랜드홈에버가 삼성테스코 자본에 매각되어 자본이 분리되면서 이랜드일반노조는 조직 분리를 해서 2008년 11월 홈플러스테스코노조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후 2016년 홈플러스일반노조로 다시 명칭이 변경되어 활동하면서 조합원의 힘으로 2019년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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