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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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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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은 충남 부여로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다섯 형제 중 셋째다. 기억 속 첫 고향은 종로구 삼청동이다. 한 살 많은 동네 형, 가수 전인권과 5살 때부터 10여 년 정도 이웃으로 살았다. 그 시절은 무허가 주택의 단칸 셋방의 기억으로 남아 있다. 20년간 쌍용건설에 재직했고, 한국건설정보의 대표를 맡았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이후 건설 제도 개혁을 위한 시민운동을 시작했다. 1999년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예산과 국책사업 감시’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집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 정책 대안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경실련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본부〉에서 본부장으로 활동했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아파트값이 폭등하고 부동산 투기가 만연하는 상황을 멈춰 세워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2019년부터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운동본부〉 본부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 『대한민국은 부동산공화국이다?』(선대인 공저, 2005), 『문제는 부동산이야, 이 바보들아』(김태동 공저, 2007)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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