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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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정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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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타
머리 모양을 자주 바꾸고, 알록달록한 옷과 장신구로 멋 부리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 환경단체 활동가로 일하다 더 급진적인 전환을 위해 독일 생태 도시 프라이부르크로 건너가 환경 거버넌스학을 공부했다. 생태공동체 탐방, 다문화 텃밭 등 다양한 풀뿌리 모임과 국제 교류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기록하고 소통해왔다. 현재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비상임 연구원으로 기후환경 교육 및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과 독일에서 여성·이주민·장애인·활동가들과 만나 서로를 치유하고 자유로워지는 무지갯빛 시공간을 만들고 있다. 통번역학, 환경학, 문화인류학 등을 공부했으며, 쓴 책으로는 『오늘부터 내 몸의 이야기를 듣기로 했어』 『뜨거운 지구 열차를 멈추기 위해(공저)』, 연재 칼럼으로는 「우리 자신의 언어로?독일 난민 여성들의 말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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