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의 바위가 많기로 유명한 담바위(장암리)에서 태어났다. [한국작가]로 등단하여 수필가로서 문단에서 활동중이며, 수자원공사 전국공모전과 현대건설 전국수기공모전, 전국진도시사랑 공모전 시조부문, 충북도민문학공모전, 충대수필 문학상, 괴산예술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봉사자로 사회공헌하여 충북도의장상을 받았다. [증평괴산저널], [충청신문]에 연재를 했으며 현재 [충청타임즈] 고정집필진으로 연재 중이다. 한국문인협회, 괴산문인협회, 충북수필, 푸른솔문인협회에서 활동 중이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괴산지부 지부장과 충북수필 재무회계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