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광고는 사전적으로는 ‘廣告(넓을 광, 알릴 고)’로서 ‘널리 알린다’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필자는 광고가 이런 의미로서만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광고는 ‘光高(빛 광, 높을 고)’로 ‘빛나게 하고, 높여 준다’라는 또 다른 의미로 생각해 봐야 한다. 즉, 광고는 무언가의 가치를 진정으로 더 ‘높이고’, ‘빛나게’ 해 주는 수단으로 존재해야 한다.
5%가 되려면, 95%와는 다른 길을 가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다고 그것이 정답은 아니다. 차별화된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보통 다르게 마케팅을 하거나, 광고하라고 하면 어려워한다. 달라지고는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예 감조차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다르다는 것의 기본은 모방에 있다. 다른 곳의 장점을 최대한 모방한 뒤에, 꾸준히 다른 새로운 것을 추가하는 것이다.
‘광고의 8원칙(광고 전략)’, ‘오케팅(마케팅 전략)’, ‘13가지 브랜드 법칙’, ‘브랜드 상대성 이론’ 등을 특허 출원하여 해당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또 《광고의 8원칙》 책은 종합 베스트셀러 1위와 13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오케팅》으로 17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3위를 달성했다. 이 업적으로 일반인들에게 브랜딩과 마케팅, 광고를 대중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사업가로서는 오케팅홀딩스 의장, 국가경제발전진흥원의 사무총장,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닥터스웰스 대표로 활동하며, 보육원 후원단체인 굿닥터네트웍스와 공감기획(영상)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한국마케팅광고협회 주임교수, 명지전문대학교 교수, 검색광고마케터 등 5개 자격증 출제위원을 겸임하며 교육자로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후원 우수중소기업대상,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 해양수산부 후원 해양수산산업대상 외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브랜드 혁신 경영자 대상,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 등과 같은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컨설팅, 광고, 강의 활동을 통해 현대그룹 현대BS&C, 삼성 제일모직, 엔씨소프트, 셀트리온,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머니투데이, 교육부,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교육청, 경기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국가경영전략연구원,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차병원 난임센터, 굿닥터병의원그룹(100여 지점), 모아치과그룹(40여 지점) 등 기업, 기관, 병원 2,000여 곳 이상이 저자가 운영하는 회사와 함께했다.
특히 ‘5%가 되려면 95%와 다른 길을 가라.’, ‘광고(廣告)는 널리 알리는 것이 아닌, 가치를 높이고 빛내는 것이다.(光高)’ 등의 말을 남겨 해당 분야에서 명언 제조기로 불린다. 그의 철학과 사상, 화법, 기법, 연구 결과는 확실히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으로 손꼽힌다. 현재는 ‘꿈을 찾는 사람들(꿈찾사)’ 강연 커뮤니티, 특별한 전문가(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킹메이커 오두환’ 채널, 숨은 인재를 발굴해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는 ‘지식포털’ 채널로 사람들을 돕고 있다.
저서로는 《오케팅》, 《광고의 8원칙》, 《특별한 내가 될래요》, 《검색광고마케터 1·2급》, 《광고설계사 1·2급》, 《마케팅설계사 1·2급》, 《프로마케티어1·2급》, 《의료광고법률지도사 1·2급》, 《의료마케팅과 병원 광고, 실전 문제·사례집》 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 오케팅 동화인 《특별한 내가 될래요》는 2022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