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효원

이전

  저 : 김효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누가, 어디서, 어떻게 살아도 힘들고 외로운 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런 힘든 시간을 겪어낸 나에게, 누군가에게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사람들에게 '우리, 의연하자.'고 늘 다독이고 싶었다. 짧지만, 내 나이만큼이나 쌓인 다독임들을 폭포수같이 쏟아내서 속이 후련하다! 책을 쓰는 동안 날숨으로 비워진 폐에 들숨으로 새 공기가 차듯이 다시 채워지는 말들이 제 손을 간지럽히곤 했다. 그 모든 말들을 꿋꿋하게 살아감으로 표현해내는 작가로 살아가고 싶다.”

김효원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