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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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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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출생으로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국어교육전공) 부산에서 중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했고 영남일보 신춘문예(1971) 및 서정문학(시), 문학광장(수필)에 등단했다. 시집으로 『청도에 살어리랏다』, 『하루를 건너며』가 있고 수필집으로는 『안경을 왼손에 들고』, 『솔바람 초록빛 바다』, 『종소리의 뜨락에서』 등이 있다. 교육신문 현상공모 및 제1회 사하모래톱문학상, 교단수기 최우수상(부산시 교육청)을 수상했으며 논문집으로는 『고시조 종장 초구에 관한 연구』 등있다. 부산, 덕문고등학교 등 학교사 집필 및 부산교육 편집위원으로 활동했고 사상고등학교 교가를 작사했으며 청도지역 서원·재실·고택 탐방 연재(청도신문) 및 청도향교지 편집위원, 청도향교 홍보장의로 활동하고 있다. 서정문학 운영위원 및 한국문협, 경북문협, 사하문협, 계성문학, 청도문화연구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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