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많은워킹맘’ 육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2009년생, 2014년생 두 아들을 키우며 아이 교육, 엄마의 자기계발, 재테크 등 삶의 흔적을 블로그에 고스란히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 아이 교육 분야 ‘이달의 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마이뉴스에서는 시민기자로서 기사를 쓰고, 브런치에서는 취미 삼아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직장에서는 회계 팀장으로 근무하고, 집에서는 두 아들의 집 공부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가 초등 입학 전부터 초등 고학년이 되기까지 저절로 굴러가는 집 공부 시스템을 갖추고 운영하는 노하우와 시행착오까지 전부 이 책에 담았다. 초보 워킹맘이었던 저자가 두 아들을 키우며 눈물 쏙 빼고 찾아낸 홈스쿨 시스템. 화상수업이 일상이 된 언택트 시대에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행복이라는 선물로 돌아왔다. 엄마들의 홈스쿨 선생님으로, 육아 분야 파워블로거도 무조건 배워가는 그녀의 홈스쿨링 시스템은 아이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