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양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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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양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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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태어나 자라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 후, 경남 함양에서 15년 동안 지역사회와 교회를 섬겼다. 이후 서울에서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으로 환경운동에 힘썼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환경경영을 공부하였다. 현재, 가재울녹색교회 공동목회자이며, 감리교 생태목회 연구소 소장,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대표, 종교환경회의 공동대표, 서울연회 새물결 대표를 맡고 있다.

3년 전, 기후위기 시대에 가장 심각한 식량 자급과 에너지 자급을 위해 전북 장수에 “가나안 초대소”를 열고 농사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밭을 일구고, 땀 흘려 노동하며 자연의 신비함을 몸소 느꼈다. 여전히, 하느님의 창조세계가 신음하고 있는 지금-여기에서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고민하며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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