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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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강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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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술 그리고 경험하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 두 딸을 둔 워킹맘이기도 하다. 15년 동안 대기업 홍보 부서에서 일하다, 독일 주재원인 남편을 따라 독일로 훌쩍 떠나게 되었다. 드디어 인생에 쉼표를 찍는구나 환호했지만, 독일에서의 삶도 녹록하지 않았다. 때로는 신기하고,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뿌듯했던 독일에서의 사람과 술과 수많은 경험.

“엄마는 꿈이 뭐야?”는 딸의 질문에 허를 찔리고 말았다. 꿈이 없었기 때문에. 꿈 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독일에서 아낌없이 보낸 삼 년의 시간을 글로 옮기며 인생의 쉼표를 꽉 채웠다. 여전히 새로운 환경에 호기심이 가득하고 꿈을 찾고 있다. 한국으로 돌아오면 다시 사람들을 만나 술을 마시고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그리고 틈틈이 글을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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