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홍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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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홍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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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라인 그림화실인 ‘미니작업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상의 내면을 그립니다. project’, ‘아름다움을 수집합니다. project’를 중점적으로 활동 중이다. 미술작가, 브런치 에세이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전업주부로 일을 쉬고 있었을 때 점점 인간관계가 좁아지고 오로지 나와 아이, 아이 엄마가 전부가 되자 마음을 딱히 털어둘 데가 없었다. 각자 나름대로 힘든 거 너무 잘 아니까. 육아에 대한 육체적인 힘듦과 심적인 책임감, 그리고 자꾸 올라오는 무기력감, 우울감 등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 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드로잉 북을 꺼내고 답답함을 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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