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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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복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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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는 딸을 위해 가족이 1995년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러나 2년 만에 사랑하는 딸을 하늘나라로 떠나 보내고, 10년 만에 다시 고국으로 역이민을 왔다. 시누이를 간병한 것을 계기로 10년간 환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간병일을 했다. 서울 광염교회 권사이며 국립민속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 자원봉사, 지역 동화구연과 종이접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한국국학진흥원)에 합격하였다. 《나의 손길, 주님의 손길이 되어》은 10여 년간 간병을 하며 환우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전도한, 온기 가득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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