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범준

이전

  저 : 최범준
관심작가 알림신청
“왜 네덜란드는 주황색을 광적으로 좋아하지?” 축구를 보며 가졌던 첫 번째 기억이다. ‘축구’는 물론이고 ‘축구라는 현상’에 관심이 많다. 피치 위 경기와 피치를 둘러싼 관중, 경기장, 도시를 향한 관심의 정도가 똑같다. 이 책은 “왜 한국은 웸블리 같은 곳이 없지?”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축구를 포함해) 스포츠가 만드는 사회적 효용에 관심이 많다. 축구는 스포츠인 동시에 세상을 보는 도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축구를 매개로 일본과 유럽을 유람했다. 해외 도시를 접하면 어떤 축구팀이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문화역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역사의 망망대해를 표류 중이다. 역사의 바다에서 소중함을 건져 올리는 소셜 다이버(Social Diver)를 자처한다. 실제로는 바다 수영을 할 줄 모른다.

최범준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