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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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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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에서 출생.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여, 중등학교 정교사와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경상북도청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하였고 불교철학, 주역, 풍수학 등을 두루 섭렵하여 풍요의 이면에 가려진 현대인들의 정신세계에 솔성의 지혜를 맑히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시조부문 최우수상과 소설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여 국무총리·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직무 관련 보건복지부장관 및 환경부장관 표창 등 10회의 정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경북지부회원, 공무원문학회원, 대가야문학회원, 수레자국문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경북 김천 산골의 전원에서 농심을 가꾸어 가는 가운데, 나라 안팎의 오지와 명산대찰을 찾아 만행을 떠나기도 한다. 책 읽기와 명상, 창작활동을 통해 불법의 진리를 빌려 방황하는 현대인들이 피안에 이르는 작은 등불이 되고자 법등의 창을 밝히며, 자연인의 삶을 영위해 가고 있다.

대표저서로는 시집 『세상의 푸른저녁』(천우, 1999), 『안드로메다에 사람이 산다』(MOON, 2002), 『풀벌레가 부럽다』(관음, 2004), 『가거라 사랑아』(책마을, 2008), 『여자 한 사람 찾습니다』(그루, 2010), 칼럼집 『매나니의 개맹이 타령』(그루, 2008), 주역철학서 『운명의 바코드 사주팔자』(북랩, 2010), 자전 에세이 『영혼에 묻은 세월』(북랩, 2010), 불교 에세이 『부처님 한잔해요-반야심경과 함께하는 시인의 전원일기』(창조와지식, 2016), 논문 「한국풍수설화 연구」(199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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