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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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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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와 모카빵, 동네 책방과 미술관, 목련과 장미, 서재와 문구점을 좋아한다.
위트 있고 재미있는 글을 쓰는 것에 관심이 많다.
길과 글을 동의어라 생각하고 길을 걷거나 글을 쓸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
하루의 목표는 어제보다 조금 새로워지기,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기다.
대부분의 시간을 독자로 지내다가 가끔 작가의 시간을 갖는다.
브런치에는 에세이, SNS에는 디카시를 올린다.

2018년 이병주 하동 국제문학제 디카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2022년 뉴스N제주 신춘문예 디카시 부문에 당선되었다. 시집으로 《시시한 하루, 시 같은 순간》, 《숨 쉬는 것들 다, 소중하여라》가 있다.

물과 풍경이 말을 걸어와
서로 통할 때 잠시 시인이 된다.
대부분의 시간은 재미없는 남자로 산다.

걷기라는 종교의 광신도이기도 하다.
걸으면 무슨 문제든 답이 나오고
세상을 살아갈 힘이 생긴다고 믿는다.

여전히, 세상의 모든 길에 발자국을
남기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고

일 년에 한 번은 몸과 마음을 흔들어 놓기 위해
춘천에 가서 마라톤(42.195)을 뛴다.

2018년 이병주 하동 국제 문학제 디카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2020년 시집 “시시한 하루 시 같은 순간”을 출판했다. (시소 출판사)
2022년 뉴스 N 제주 신춘문예 디카시 부문에 당선된 경력이 있다.

페이스북 jongmin.park.1291
인스타그램 @okj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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