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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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소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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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생 90년대생. 인간의 반짝임과 미련함에 대한 글들을 쓰고 있다. 인생설계가 극단적인 편이라, 교수가 되어 책을 쓰거나 교도소에 가서 책을 읽거나 할 것이다. 기가 막힌 농담, 오랜 낮잠과 끝없는 꿈, 말이 되는 배움을 사랑한다. 아이스 바닐라 라떼, 분홍색 하늘, 고양이들, 길을 잃는 여행, 헐렁한 바지, 아무도 안 볼 때 추는 춤, 숨어 웃는 웃음, 텅 빈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도 좋아한다. 시집 『119』, 에세이 『회피형 인간』을 썼다. 다음 작품으로 두 번째 시집 『123』과 레즈비언 소설 『청명홍』 등, 유학생 일기 『너 그러다 저기 멀리 대학원 간다(가제)』 연재를 기획 중이다. 브런치 필명은 사소(XAX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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