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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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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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강원도 철원에서 실향민(황해도 아버지와 평안도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났다. 1999년 《실천문학》에 「지뢰꽃」 등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는 『지뢰꽃』, 『수류탄 고기잡이』, 『황해』, 『반국 노래자랑』, 『지뢰꽃 마을 대마리』가 있다. 창작활동을 하면서 ‘대한민국 단편소설 완성자’로 평가받는 상허 이태준 선생이 월북작가라는 이유로 고향인 철원에 문학관 하나 없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지역 신문에 300회가 넘게 ‘상허 이태준의 삶과 문학’을 연재하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의 원고를 모아 『상허 이태준 평설1』을 발간했으며 이번에 『상허 이태준 평설2』를 출판하게 됐다. 정춘근 시인은 현재 상허 이태준 사료관 관장을 맡아 문학관 건립과 상허 문학상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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