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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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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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1월 중순 서울 강북구에 어느 오래된 병원에서 커다란 몸집과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내며 머리가 성인만큼 새까만 아이가 태어났다. 태몽에 아이의 엄마는 거대한 연꽃을 보았고, 모두가 우러러보았지만 머리만 큰 연꽃이 무너질까 두려웠다. 현재 아이는 무너지지 않기 위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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