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미키 부키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신세 지고 있는 사람에게 ‘감사의 말’을 매일 전하고 있나요? 전 몹시 부끄러워서 절대 말을 못 꺼냅니다.그러니 여기서 말해두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SHY』를 쓰고 그리고 있다. 미키 부키미의 대표 상품 SHY 14 5,400원 (10%) 'SHY 14' 상세페이지 이동 SHY 15 5,400원 (10%) 'SHY 15' 상세페이지 이동 SHY 16 5,400원 (10%) 'SHY 16'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