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용준

이전

  저 : 박용준
관심작가 알림신청
1988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책을 좋아하지만 안타깝게도 읽는 속도보다는 사들이는 속도가 더 빠르며, 가장 즐거운 것도, 그만큼 귀찮은 것도 독서다.
공룡에 품었던 뜨거운 마음으로, 과거에 한때 존재했으나 사라진 것들을 사랑한다. 이런 성향으로 인해 나의 내면은 끊임없이 외부의 환경과 불화하는 음울한 시절을 지나기도 하였지만, 생각해보면 이는 이상주의자의 면모가 아니었을까. 과연 여기에 걸맞는 학문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역사였다.
한국교원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금은 소년 소녀들을 가르치며 살아가고 있다.

박용준의 대표 상품